원래는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는 단칸방에서 저런 식으로 살았다고 함.

메달따고 축하자리 스포츠부 장관까지 있는 자리에서 해설위원이 장관한테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집도 없어서 단칸방에서 지낸다고 말함.

그래서 장관이 나중에 따로 불러서 봐둔 집이 있냐? 집은 주택이 좋나? 아파트가 좋나? 물어봄.

그래서 봐둔 집이 있다고 말했는데 예상했듯이 그 집을 줬다고 함.

그리고 다른 아파트는 건설회사 회장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