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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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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투비디티엑스 디지털 진단기술·치료제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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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군현은새
 조회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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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병주 고려대학교의료원 의학산학협력단장(왼쪽)과 김동윤 투비디티엑스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본원 산학협력단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투비디티엑스와 최근 디지털 진단기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투비디티엑스는 국내 IT 기업 투비소프트가 세운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웨어러블 형태의 기립성저혈압 판별 AI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두 기관은 디지털 진단기술 및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함병주 산학협력단 단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이 혁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김동윤 대표는 "심장질환 징후를 예측하는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이겠다"고 각각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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