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신뢰하는 자는 군중을 지도하고 지배한다. - 호라티우스 실패는 성공을 위한 연습이다. - 작자 미상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솔론 먹는 것에 대한 사랑보다 더 거짓 없는 사랑은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슈퍼맨의 가슴에 S 자는 무엇의 약자인가? 스판 군자에게는 세 가지 경계해야 할 일이 있다. 젊을 때는 아직 혈기가 안정되지 않아 색욕을 경계해야 하며 장년에는 혈기가 한창 왕성하므로 승부욕을 경계해야 하며 늙어서는 혈기가 쇠잔해져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 작자 미상 부귀(富貴)를 뜬 구름인양 하는 기풍(氣風) 있어도 반드시 깊은 산골에 살지 않노니. 산수(山水) 좋아하는 버릇이 고질(痼疾)됨은 없어도 항상 스스로 술에 취하고 시를 탐하느니.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 뉴스와 시시한 루머가 다른 점은 큰 소리로 말하는가 작은 소리로 말하는가의 차이일 뿐. - 작자 미상 교만 완고함 다른 이를 이용함이 악의 삼총사다. - 작자 미상 당신도 가끔 속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 로렌스 J. 피터 윙윙거리는 모기의 소리만큼 심술과 적의를 그토록 작은 부피에 응 집시킨 것은 없다. - 엘스페스 헉슬리 우등생이란 ?뭘까? 우겨서 등수를 올린 학생 나는 사람이 지나치게 유능해지는 것이 싫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인간미가 없기 때문에. - 펠릭스 프랭크퍼터 인식은 슬픔이다. - 작자 미상 새로운 교육을 받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육성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생동(生動)할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은 결코 그 학생의 내부에서 시들어 버리지 않는다. 생명이 인식을 필요로 할 때면 그 인식은 바로 생명체 내부로 타고 들어가도록 육성되는 것이다. - J. G. 피히테 부드러움이 단단한 것을 이긴다. - 작자 미상 돈은 벌기는 쉽다. 하지만 돈을 쓰기는 더 어렵다. - 탈무드 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겸손은 속옷과 같다. 입기는 입되 남에게 보이게는 입지 말라. - 작자 미상 우정은 풀어야지 끊지 말라. - M. P. 카토 고난과 눈물이 나를 높은 예지로 이끌었다. 보옥과 즐거움은 이것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 페스탈로치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결혼식의 연주 음악은 군악대의 음악처럼 활기차다 - 탈무드 정치현상은 철두철미한 힘의 현상이며 압력의 현상인데 압력은 언제나 집단현상이며 집단현상은 집단 사이의 압박과 반항을 의미한다. - A.벤틀리 드라큘라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는 사람 도둑이 없는 도둑마을은 어딘가? 교도소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는가가 문제이다. - 쿠베르탕 늙음의 고개를 오를 무렵이 되면 영육이 쇠퇴하는 소식을 알려주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라 로슈푸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 B.프랭클린 불가능한 일을 추구하는 것은 미친 것이다. 그런데 악인이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5장 하늘에서 일을 보는 것은 무엇인가? 천사 엿장수는 하루에 몇 번이나 가위질을 할까? 엿장수 맘대로 우리가 눈감아 버리면 점점 크게 번져가는 것이 범죄의 속성. - 배리 파버 바라는 것 없이 사랑할 때 그것이 참된 사랑. - 작자 미상 인식될 수 있는 신(神)은 벌써 신(神)이 아니다. - 야코브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진정한 친구란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을 때도 당신을 위해 남아 있는 사람이다. - L.와인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만약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라. - 새뮤얼 스마일스 "자조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느낄 때 선입관을 재정리하고 있음에 지나지 않는다. - 크누트 로큰 실로 자랑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겸손한 사람이다. - C.S.루이스 침묵이 불쾌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말로 인한 불쾌감보다는 덜하다. - 작자 미상 다수자가 통치하고 소수자가 통치되는 것은 자연법칙에 위반된다. - 루소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는다. - 알렉산더 대왕(The Great Alexander) 우리가 순간순간을 잘 지키면 시간이 우리를 지켜준다. - 채스터필 시는 언어의 예술이다. 언어는 음성(音聲)과 의미(意味)의 결합체(結合體)다. 또 의미에는 형상(形象)이 있다. 음성은 음악(音樂)으로 통하고 의미 즉 개념(槪念)은 철학(哲學)으로 형상은 그림으로 접근한다. 음성만을 강조할 때 순수시가 되고 형상만을 강조할 때 순수한 회화시가 된다. 그리고 개념만을 강조할 때 철학시나 관념시가 된다. 시는 언어의 예술이므로 이 세 부분은 종합되어야 한다. 만약 극단적으로 분리되어 강조된다면 시 자체의 본질에서 멀어지게 된다. - 문덕수 『한국의 현대시』 나뭇가지에 산비둘기 열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을 포수가 총을 쏘자 옷장사를 할 수 없는 유원지는? 에덴동산 실로 자랑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겸손한 사람이다. - C.S.루이스 세계에서 가장 게으른 게으름뱅이가 어느 날 죽었다이유는? 숨쉬기 귀찮아서 남에게 흙을 던지는 자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더럽힌다. - 토머스 풀러 뜨겁지는 않지만 따가운 불은 가시덤불 현대인들은 지혜와 신념 그리고 자기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용기를 가진 인간을 동경한다.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것이 아니지만 내일은 이기거나 질 수 있는 우리의 것이다. - L. B. 존슨 교회에서 바쳐지는 연보는 단순히 교회운영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고 선교와 구제에 필요한 돈을 장만하는 수단으로서의 의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동시에 물질적 소유를 상대화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행위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거의 절대적인 것으로 우상화되어 있는 돈을 스스로 바친다는 것은 돈이란 거룩한 세계에서는 상대적인 가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연보는 그 액수의 많고 적음보다는 연보로 바친다는 사실 자체에 많은 의미를 찾아야 할 것이다. - 손봉호 『나는 누구인가』 IMF시대에 폭풍우보다 더 무서운 비는? 낭비 세상의 모든 지명이란 단지 대지에 붙여진 기호이면서 동시에 상처의 이름과도 같다. - 『지성과 패기 1996.11.12 통권37호』 이광호 「생명의 이미지를 살다」에서 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 - 나폴레옹 신은 바르게 사는 자를 시험해 본다. - 탈무드 그리스도인의 침묵은 듣는 침묵이요 겸손한 침묵 겸손 때문에 언제든지 깨어질 수 있는 침묵인 것입니다. 디이트리히 본회퍼 "신도의 공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