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 동해시 5억원, 태백시 8억원, 삼척시 9억원, 정선군 11억원 등으로 하수관로 정비와 학교 주변 안전취약지역 가로등 설치 지원, 청년 복합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동해시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 원을 확보했고, 태백은 가로등 개선사업 8억 원(황연동 2억 원·황지동 2억 원·상장동 4억 원) 검증완료릴게임 규모다.
삼척은 청년 복합 주거단지 조성사업 4억 원과 원덕읍 임원리 출장소 신축 공사 5억 원 등 9억 원이다.
정선의 경우 정선읍(중로 2-8호선) 도로건설공사 8억 원과 그림바위마을 아트 플랫폼 조성 3억 원 등 모두 11억원을 확보했다.

이철규 의원은 “동해·태백·삼척·정선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 안전 강화와 생활환경·정주여건의 대폭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교부세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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