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종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2일 증평문화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신욱 기자


[충청타임즈] ?문재인 정부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김문종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60)은 지난 22일 증평문화센터에서 '김문종 박사가 디자인하는 증평생활특별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에는 '청와대 869일과 충북도정 7년의 경험을 담은 사람 중심의 희망 프로젝트'를 부제로 그동안 걸어온 길과 도시의 정의, 증평의 청사진 등을 담았다.
김 부위원장은 릴게임사이트추천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일상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시와 사회가 지켜주는 그런 지역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과 이동성이 좋고 100만 가까운 청주가 옆에 있어서 기회 요인이 풍부한 증평을 생활이 특별한 도시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출간 취지를 밝혔다.
행사에는 이광희 충북도당 위원장, 임호선·송재봉 바다이야기다운로드 ·김우영 국회의원,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송기섭 진천군수, 홍성열 전 증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학사와 석사에 이어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언론학 박사다.
충북 1기 노무현을사랑하는모임(노사모) 부대표, 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이시종 충북지사 정 야마토게임 책보좌관, 충북경제포럼 사무국장,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충북정책자문단 공동단장 등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증평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기자 admin@reel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