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디지털 교육을 일자리 창출과 연결하는 사업을 통해 장노년층의 새로운 가능성 찾기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7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공사 사내벤처팀 '미디어제작소 소풍',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장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사내벤처팀이 주도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시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참여자가 전문강사로 성장해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에서 눈길을 끈다.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가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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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장노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전문강사 육성을 통한 장노년 일자리 기회 제공 ▲장노년 친화적 디지털 환경 구축 등 디지털 포용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공사 사내벤처의 아이디어와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의 현장 역량을 결합해 장노년층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행정·의료 등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면서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활용 능력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장노년층 대상 디지털 교육도 단순한 사용법 전달을 넘어 지속적인 활동과 일자리로 확장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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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노년층을 단순한 교육 수혜자가 아닌 디지털 교육의 주체로 육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교육 참여자가 다른 장노년층에게 디지털 활용법을 전하는 구조가 마련되면 지역사회 안에서 디지털 역량을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사내벤처의 도전정신과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만들어 냈다"며 "공사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사 본사에서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장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동우 사내벤처팀 미디어제작소 소풍 대표, 변재우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 채석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특히 공사 사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