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세븐 63.rcf928.top 바로가기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26.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42.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9.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13.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46.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24.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31.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29.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19.rcf928.top 오락실황금성
럭키세븐 57.rcf928.top 오락실황금성
꽁머니릴게임 pc용 황금성 게임 오션파라다이스게임다운로드 릴게임꽁머니 릴게임백경 카지노 슬롯머신 전략 슬롯 무료스핀 무료슬롯게임 올벳매거진 무료슬롯 슬롯모아 뽀빠이놀이터릴게임 바다이야기 꽁머니 오션파라 다이스다운 일본야마토 릴예시게임 야마토3게임 다운로드 하기 바다신2영상 릴게임손오공하는법 슬롯 머신 제작 체리게임주소 온라인삼국지 오토 무료 충전 바다이야기 스톰게임 황금성 오리지널 사설배팅 릴게임 무료머니 슬롯머신 무료게임 바다이야기넥슨 유희왕황금성 바다이야기 황금고래 야마토다운 골드몽 황금성 릴게임 바다신2 영상 다빈치 릴게임 먹튀 황금성2 무료 메가 슬롯 머신 프라그마틱 슬롯 조작 황금성검증 황금성3 온라인식보 모바일릴게임종류 무료릴게임 다빈치 릴게임 먹튀 체리마스터 비법 릴게임 다운로드 온라인백경게임 PC파칭코 바다이야기 예시 알라딘사이트 황금성연타 배터리게임 릴게임추천 일본빠찡꼬 야마토2릴게임 종합릴게임 슬롯머신게임 핸드폰바다이야기 릴게임횡금성 바둑이넷마블 한게임바둑이추천 한게임바둑이추천 알라딘예시 야마토게임동영상 백경게임다운로드 알라딘다운로드 손오공 게임 오락실슬롯머신 인터넷바다이야기게임 게임몰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백경다운로드 야마토연타 손오공릴게임 바다신2 영상 슬롯사이트 야마토2게임다운로드 백경게임 야마토2릴게임 빠칭코 슬롯머신 신천지 무료게임 야마토게임동영상 강원랜드 슬롯머신 추천 릴게임이란 릴게임매장 알라딘게임랜드 오리 지날야마토연타예시 황금성 황금성게임장 황금성잭팟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무료야마토릴게임 키지노릴게임 신천지예시 강원랜드 슬롯머신 규칙 체리게임주소 바다이야기 apk 릴게임뽀빠이 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오션릴게임 오션파라다이스동영상 바다이야기 게임기 무료 슬롯 머신 카지노 게임 슬롯 프라 그마 틱 무료체험 pc 바다 이야기 다운 알라딘게임잭팟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신천지게임 오션파라 다이스다운로드 모바일 릴게임 야마토다운 강원랜드 슬롯머신 종류 슬롯 게임사 추천 슬롯머신 무료게임 파친코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릴박스 카지노 슬롯머신 알라딘바로가기 사이다쿨 창공릴게임 오리지날 야마토 메이저릴게임사이트 바다이야기기계가격 [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 6차 회의]
[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지난달 10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과 대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미디어오늘 6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8일 6차 회의를 진행했다. 독자위원 김봄빛나래 민주언론시민연합 대의원(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활동가), 원하영 고려대생, 이진우 세계일보 기자, 최경진 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이 참여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정철운 편집국장과 윤수현 기자가 참석했다.
김봄빛나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의 취재 시스템 변 스마트폰개통확인 화를 다룬 <1인 미디어 출입기자 받겠다는 대통령실, 기준은?> 기사를 유의미하게 봤다. 미디어오늘은 과거 법조기자단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대통령실의 '1인 미디어' 출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감시하는 게 필요하다. 출입 구조가 다양화된다는 점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는데, 1인 미디어로 출입매체를 확대하는 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운영될 것인지 휴대폰 요금 연체 감시해야 한다. 현재 대통령실이 1인 미디어를 선별할 것인지 등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보다 투명하면서 다양한 언론매체까지 (출입 대상을 넓히는)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을지 요구해 볼 수 있다. 대안을 함께 제시해보면 좋겠다.
▲지난달 18일 미디어오늘 1면 기사 갈 즉시대출 무리. 사진 클릭 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경진= 유튜브를 언론으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대통령실이 1인 미디어나 유튜브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려는 것 같은데 언제든 해결해야 할 문제다. 기준을 만들어야 할 시간이 올건데, 이번 기회에 그런 작업을 했 단독특가 으면 한다. 대통령실이 출입기자들의 질의응답을 생중계하기로 했고, 미디어오늘이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은 질의응답 생중계 어떻게 볼까> 기사를 통해 이를 다뤘다. 언론계 전체 관심을 끌었던 이슈고 일부 우려의 시각도 있었는데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내용을 균형있게 잘 다뤘다. 기사 마무리에서 (출입기자 비난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소속 언론사 차원에서 대학원정부학자금대출 대응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실과 출입기자단이 공동으로 취재진 보호 체계를 점검해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극성 유튜브 채널에서 (언론인 질문을) 물고 늘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미디어오늘이 후속보도로 잘 관찰해줬으면 한다.
원하영= <'한밤의 망치' 미국의 이란 폭격,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나> 기사를 통해 미국의 이란 폭격에 대한 언론보도 문제를 지적했는데, 인상깊게 읽었다. 다른 언론 매체는 단순히 '미국이 이란을 폭격했다'는 사실관계 위주의 보도를 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이스라엘에서 나온 말을 인용보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언론에선 이란 폭격에 앞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학살을 국제사회가 어떻게 방조해 왔는지, 미국·이스라엘이 핵 문제를 어떻게 강조하는지 등 논의를 찾기 힘들었는데 미디어오늘 보도를 인상깊게 읽었다. 이런 논의들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
▲지난달 25일 미디어오늘 5면 기사 갈무리. 사진 클릭 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봄빛나래= 고 양회동씨 형 인터뷰 기사 <“조선일보 기자 무혐의? 동생 죽음 확인한 순간으로 돌아간 듯”>을 공감하면서 읽었다. 조선일보(조선NS) 기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경찰 수사가 기득권에 관대한 선택적 정의를 내렸다고 본다. 조선일보나 기자의 태도도 문제적이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지적해주고, 유족의 목소리에 중심을 둔 보도를 해 언론·정치권·수사기관을 감시하는 역할을 잘했다고 본다. 유족과 건설노조가 이의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는데, 추적해서 더 다뤄줬으면 한다.
최경진= MBN 영상 취재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친 사건이 있었다. 실제 영상을 보니 고의는 없었고, 살짝 부딪혔다. 그런데 이를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SNS와 유튜브 영상이 많더라. 레거시 미디어는 사실에 입각해 중립적으로 기사를 썼는데, SNS와 유튜브는 심각했다. 기자에 대한 2차 가해도 나오고. 미디어오늘은 <국회 영상기자단 “김혜경 여사 밀친 기자 인격까지 왜곡… 심히 우려”> 기사에서 이를 다루면서 “각종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해당 기자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진단했다. 자칫 레거시 미디어도 자극적으로 보도를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미디어오늘이 교통정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난달 11일 미디어오늘 2면 기사 갈무리. 사진 클릭 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봄빛나래= 방송통신위원회를 어떻게 개편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과정이다.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과정인데, 미디어오늘이 새로운 대안이나 모델을 제시해도 될 것 같다. 방통위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점이 있을건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 제시가 필요해 보인다. 미디어오늘이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또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KBS가 관여했는지에 대한 의혹도 규명돼야 한다. 현재 KBS가 '계엄방송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박민 전 사장과 최재현 당시 보도국장이 고발당했는데 공영방송 KBS가 내란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큰 파장이 일어날 것이다. 내란에 직접 가담한 이들에게 이목이 집중돼 있는데 이 부분도 살펴봐야 한다.
이진우= 미디어오늘이 익명 보도 문제를 다뤄봤으면 한다. 방송 보도에선 영상을 사용하기에 인터뷰를 할 때 얼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신문 보도는 그렇지 않다. 보안 문제 때문이라면 익명을 써야 하겠지만, 남발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언론사에 익명보도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 기자들은 익명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회 : 1
